2022년 12월 2일 발표 잘하는 법

From,블로그씨의 무대공포증이 심한 블로그씨는 발표에 약합니다. 떨지 말고 발표 잘하는 방법을 공유해주세요!

나는 무대 공포증을 넘어 남 앞에 나서는 것 자체가 싫어요.청춘 시대에 친구가 결혼하면서 나에게 사회를 부탁했는데, 아프다는 핑계로 거절한 적도 있습니다.그 친구는 그 때문에 잠시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그런 내가 3년간 학교의 모든 행사를 벌인 것이 있는데 2008년에 있는 신설 학교에서 교무 부장이 되었을 때군요.학교의 책임자는 교장 선생님, 2번째 어른은 교감 선생님이지만 학교에서 실시하는 모든 행사의 사회는 교무 부장이 맡는 게 관례입니다.각종 직원 회의에서 사회를 보기는 기본이고, 입학식, 개교 기념식, 졸업식 등 행사 때마다 진행을 해야 했으므로 그야말로 미칠 지경이었습니다.그때 시나리오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다양한 행사 진행 순서와 사회자가 할 말을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그대로 읽었습니다.쓰고 있는 것을 읽어야 하고 어려움은 없었습니다.사람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꼭 필요한 말만 적절하게 말하나 사회자라는 분도 있었지요.시나리오를 그대로 읽은 거니까 필요 없는 말이 있을 수 없다, 유명 진행자라고는 못하지만 실수는 없어서 무난한 진행과 할 수 있습니다.발표를 잘하는 방법도 같지 않을까요?준비를 철저히 자신이 발표하는 내용을 메모한 뒤 차례로 발표하면 좋겠어요.발표 내용 전체를 연설문처럼 작성한 뒤 이를 그대로 읽었다고 해도 누가 뭐라고도 하지 않겠죠.덧붙여서 내가 교무 부장으로 처음 사회를 맡은 입학식 시나리오를 소개합니다.https://blog.naver.com/yyhome53/60048690510

2008년 3월 4일 반곡중학교 입학식 시나리오 다음은 오늘(2008년 3월 4일)에 열린 반곡중학교 입학식에서 사회를 본 제가 활용하기 위해 작성한 ……blog.naver.com

#발표잘하는방법 #입학식시나리오

https://www.youtube.com/shorts/Vs1GFhOgj-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