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지샥 DW-5600E NATO 밴드 교환

휴대전화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요즘 시대에 손목시계는 하나의 액세서리로 전락한 것 같지만 그래도 그 인기는 여전합니다. 저도 몇 개의 시계를 원하는데, 현재는 3개의 시계만 가지고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다른 시계도 갖고 싶지만 늘리는 것보다는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 가장 쉽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시계줄을 교체하는 것을 고려했습니다. 오늘은 카시오지샥 DW-5600E 시계줄을 NATO 밴드로 교체해 보았습니다. 휴대전화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요즘 시대에 손목시계는 하나의 액세서리로 전락한 것 같지만 그래도 그 인기는 여전합니다. 저도 몇 개의 시계를 원하는데, 현재는 3개의 시계만 가지고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다른 시계도 갖고 싶지만 늘리는 것보다는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 가장 쉽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시계줄을 교체하는 것을 고려했습니다. 오늘은 카시오지샥 DW-5600E 시계줄을 NATO 밴드로 교체해 보았습니다.

NATO 밴드를 구입한 것은 알리 익스프레스입니다.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연말연시를 맞아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할인을 많이 하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려고 알리익스프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요즘은 배송도 빨라서 일주일만에 오는 경우도 많네요. NATO 밴드를 구입한 것은 알리 익스프레스입니다.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연말연시를 맞아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할인을 많이 하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려고 알리익스프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요즘은 배송도 빨라서 일주일만에 오는 경우도 많네요.

▣ NATO 밴드의 제품 구성 ▣ NATO 밴드의 제품 구성

NATO 밴드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토밴드, ▲연결핀, ▲교체도구, ▲어댑터 NATO 밴드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토밴드, ▲연결핀, ▲교체도구,▲어댑터

많은 시계줄 중 토밴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리고 튼튼하면서도 세척이 쉽기 때문입니다. 제가 선택한 색은 검은색인데 검은색이야말로 가장 무난하고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립니다. 많은 시계줄 중 토밴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리고 튼튼하면서도 세척이 쉽기 때문입니다. 제가 선택한 색은 검은색인데 검은색이야말로 가장 무난하고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립니다.

시중에서는 NATO 밴드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제가 선택한 이 NATO 밴드는 저가형보다는 조금 가격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NATO 밴드의 버클이 굵고 홈마다 아일렛이 세팅되어 더 튼튼하기 때문입니다. 시중에서는 NATO 밴드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제가 선택한 이 NATO 밴드는 저가형보다는 조금 가격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NATO 밴드의 버클이 굵고 홈마다 아일렛이 세팅되어 더 튼튼하기 때문입니다.

또 저가형은 밴드의 굵기가 얇지만 이 제품은 굵기가 2.5mm라서 굵기가 있습니다. 다만 22mm라고 표기된 제품을 구매했는데 그보다 조금 두꺼운 23.5mm라서 착용 시 푸석푸석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부터 헐렁헐렁한 것보다는 푸석푸석한 느낌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또 저가형은 밴드의 굵기가 얇지만 이 제품은 굵기가 2.5mm라서 굵기가 있습니다. 다만 22mm라고 표기된 제품을 구매했는데 그보다 조금 두꺼운 23.5mm라서 착용 시 푸석푸석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부터 헐렁헐렁한 것보다는 푸석푸석한 느낌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어댑터는 카시오지샥 DW-5600E의 독특한 연결 부분을 NATO 밴드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꼭 필요한 부품입니다. 재질이 실리콘보다는 조금 딱딱한 느낌이에요. 시판에서는 어댑터만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재질과 스틸로 된 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틸이 더 튼튼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스틸이 더 비싸기는 해요. 어댑터는 카시오지샥 DW-5600E의 독특한 연결 부분을 NATO 밴드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꼭 필요한 부품입니다. 재질이 실리콘보다는 조금 딱딱한 느낌이에요. 시판에서는 어댑터만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재질과 스틸로 된 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틸이 더 튼튼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스틸이 더 비싸기는 해요.

마지막 구성품으로는 시계줄 연결핀과 교환도구입니다. 연결핀은 2개만 있으면 되는데 1개를 더 줬어요. (서비스 1개는 결국 불량.. 안주면 어쩌려고 그랬어) 마지막 구성품으로는 시계줄 연결핀과 교환도구입니다. 연결핀은 2개만 있으면 되는데 1개를 더 줬어요. (서비스 1개는 결국 불량.. 안주면 어쩌려고 그랬어)

그럼 제 카시오지샥 DW-5600E 시계줄을 교체해보겠습니다. 그럼 제 카시오지샥 DW-5600E 시계줄을 교체해보겠습니다.

▣ 시계줄 분해 ▣ 시계줄 분해

우선 시계줄을 분해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부분의 십자 나사를 풉니다. (총4개) 우선 시계줄을 분해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부분의 십자 나사를 풉니다. (총4개)

그리고 커버를 벗깁니다. 이때 오래된 커버의 경우 단추부분이 뜯길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그리고 커버를 벗깁니다. 이때 오래된 커버의 경우 단추부분이 뜯길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기존 시계줄을 밖으로 밀어 넘어뜨립니다. 기존 시계줄을 밖으로 밀어 넘어뜨립니다.

교환 도구를 사용하여 연결 핀을 눌러 시계줄을 분해합니다. 교환 도구를 사용하여 연결 핀을 눌러 시계줄을 분해합니다.

둘 다 시계줄을 분해하면 이렇게 몸통만 남아요. 둘 다 시계줄을 분해하면 이렇게 몸통만 남아요.

▣ 어댑터 접속 ▣ 어댑터 접속

앞으로 어댑터를 연결해 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연결을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어댑터를 연결해 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연결을 할 수 있는데요.

동봉되어 있는 연결핀을 사용하거나 기존 시계줄에 있던 연결핀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연결 방법은 분해의 역순으로! 동봉되어 있는 연결핀을 사용하거나 기존 시계줄에 있던 연결핀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연결 방법은 분해의 역순으로!

그렇게 양쪽에 어댑터를 연결하고 커버를 다시 씌운 후 십자나사 4개를 결합하여 고정합니다. 그렇게 양쪽에 어댑터를 연결하고 커버를 다시 씌운 후 십자나사 4개를 결합하여 고정합니다.

이제 NATO 밴드 끈만 연결하면 됩니다. 이제 NATO 밴드 끈만 연결하면 됩니다.

나또 밴드는 경우에 따라 2열인 것도 있고 1열인 것도 있는데 이 제품은 1열인 것이니 나또 밴드를 쭉 눌러 넣어주세요. 나또 밴드는 경우에 따라 2열인 것도 있고 1열인 것도 있는데 이 제품은 1열인 것이니 나또 밴드를 쭉 눌러 넣어주세요.

 

▣ NATO 밴드 교체 완료 ▣ NATO 밴드 교체 완료

NATO 밴드의 교환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NATO 밴드의 교환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바뀐 후의 모습을 보면 확실히 튼튼해 보이고 분위기도 조금 바뀐 것 같습니다만. 바뀐 후의 모습을 보면 확실히 튼튼해 보이고 분위기도 조금 바뀐 것 같습니다만.

손목에 착용해도 땀이 차는 실리콘이 아닌 나일론 소재의 면이 닿아서 촉감도 더 좋아요. 그래서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착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손목에 착용해도 땀이 차는 실리콘이 아닌 나일론 소재의 면이 닿아서 촉감도 더 좋아요. 그래서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착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시계줄이 체결되는 부분도 두께감이 있어 아일렛 사용으로 고정이 잘 되어 오랜 기간 사용하여도 튼튼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계줄이 체결되는 부분도 두께감이 있어 아일렛 사용으로 고정이 잘 되어 오랜 기간 사용하여도 튼튼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나트밴드로 지샥 DW-5600E를 교환해 보았습니다. 교체하는 과정이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시계 분위기를 개인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어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쇼크 뿐만 아니라 다른 손목시계에도 나트밴드를 착용할 수 있으니 매일 착용하는 시계에 다른 느낌을 받고 싶다면 나트밴드를 추천합니다.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나트밴드로 지샥 DW-5600E를 교환해 보았습니다. 교체하는 과정이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시계 분위기를 개인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어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쇼크 뿐만 아니라 다른 손목시계에도 나트밴드를 착용할 수 있으니 매일 착용하는 시계에 다른 느낌을 받고 싶다면 나트밴드를 추천합니다. 오늘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