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제 아이의 이상 증상에 대해 제대로 된 조치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특히 아스퍼거 증후군의 경우 자녀들이 일반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을 꾀하려는 학부모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자녀가 정상적인 범주에 속할지 고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이런경우를위해서꼭봐야할세가지항목에대해서다시한번말씀을드리고싶습니다.먼저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회성 발달의 차이를 예상하다
아스퍼거 증후군 회복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아이의 발달 정도를 공부를 통해서 비교해 보면 더 빨리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이의 실제 나이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 아이의 교육수준이 유치원생이라면?그만한 차이가 나는 상태라면?이렇게 가정하고 생각한다면 회복하면서 따라가기 위해 알아야 할 조건들을 잘 갖춰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상 범위로 회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세 가지 사항
공부에 대한 욕구 / 읽고 쓸 수 있어야 합니다 / 지능이 평균 범주일 것
이렇게 세 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자녀가 공부에 대한 흥미, 욕구를 가져야 참여하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야 당연히 수업에 집중해서 따라갈 수 있습니다.또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지능을 갖추고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일반적으로 지능 발달에 약 2~3년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이를 따라잡아야 하는 만큼 학력 격차를 극복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외에도 타인에 대한 관심을 보여야 한다는 점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야 사회성이 길러지기 때문입니다.이에 대한 니즈가 없을 경우 아무래도 사회성을 발달시키기 어려워지고 그만큼 아스퍼거 증후군 회복이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아이가 사람들을 바라보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자발적으로 이야기를 하려고 머릿글자화하는 과정이 더 중요해집니다.
이렇게 오늘은 세 가지 과정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조치를 진행하기 위한 큰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2개월간 교육을 진행했을 때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면 좋겠지만, 만약 이 기능들에 대해 제대로 회복하지 못할 경우 다른 방법으로 아이들의 상태를 정상 범위로 끌어올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물론 중증의 경우는 시간이 더 걸릴 수밖에 없지만 가장 중요한 내용이 언어발달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조치임을 다시 한번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