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 도시 (Open City, 1945)

2022년 7월 19일에 관람했어야 했다 영화를 2021년 7월 5일에 미리 감상했어요.1945년 9월 24일 공개의 이탈리아 영화입니다.이탈리아 영화, 처음 본다.로마에서 막대한 문화와 힘을 과시한 나라가 몰락하고 이탈리아가 되어 초기 이탈리아는 정말 많은 과도기를 가진 곳이다.지역조차 불편했으며 정부도 제대로 수립되지 않기도 했다.특히 제2차 세계 대전은 아놀드·히틀러라는 큰 배경을 얻은 무솔리니가 나치에서 이탈리아의 일부 지역을 통치하게 된다.명목상은 이탈리아와 이탈리아가 아니다.독일의 꼭두각시 역할을 했던 것에서 나치 괴뢰 국가로 불린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이 영화에서는 당시의 현장이 그려지고 있다.독일이 4월에 항복하고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도 무너지고 무솔리니도 4월 처형됐다.이 영화는 9월에 공개됐지만 제작은 아직 나치 괴뢰 국가였던 시대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이탈리아 현지 촬영을 해서 당시 이탈리아를 촬영할 수밖에 없는 레지스탕스!저항이라는 의미의 프랑스가 그 후 저항 운동과 저항 단체를 가리키는 말로 통했다.이 영화는 레지스탕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실제 사건 현장에서 촬영하거나 실도 이 같은 리얼이 없다.당시 할리우드를 비롯한 여러 국가와 달리 늦게 시작된 이탈리아는 네오 리얼리즘이란 장르로 많은 영화를 만들었지만 큰 이유는 패전국이었던 이탈리아가 돈이 없기 때문이었다.그러나 네오 리얼리즘 영화가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일까, 이 방식을 모방한 나라들도 상당수 있었다.특히 제작비가 여의치 않은 나라이다.아까 말했듯이 스튜디오 촬영 등을 그만두고 리얼 현장에서 촬영하는 것이다.안타깝게도 컬러로 보면 더 실감나게 울렸을 텐데 이탈리아 현지 사정에 컬러는 무엇일까?어쨌든, 이탈리아 영화가 바뀌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아주 흥미로운 것이다.예술은 죽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