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아일랜드 화산활동으로 관광객 사상 등 위클리관광 이슈와 정책 12월2주: 뉴질랜드

 

뉴질랜드 화이트 아일랜드(출처: pixabay) 뉴질랜드 화이트 아일랜드의 화산활동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현지시간으로 12월 9일 뉴질랜드 북섬에서 동쪽으로 48km 떨어진 화이트 아일랜드에서 화산활동을 벌였다. 화이트아일랜드는 주로 화산지형 투어를 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섬으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일 호주 뉴질랜드 미국 영국 등 국적의 관광객 47명이 섬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당국은 사고 직후 사망자 5명과 34명의 부상자가 이송됐다고 밝혔으며 이어 13일에는 군인과 경찰을 파견해 사망자 6명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또 뉴질랜드 경찰청은 화산활동 위험도 예보에도 불구하고 화이트아일랜드 입도와 화산지형 투어가 이뤄진 경위 등 관광객 안전 책임 소재에 대해 수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본일본 정부, 쓰시마 예산 편성, 정부가 쓰시마 지역 등 관광객 감소 지역을 지원하는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추경)에 편성하기로 했다. 쓰시마 섬은 외국인 관광객 중 한국인 관광객 비중이 90%에 달해 여행 불매운동으로 관광경제에 큰 타격을 입었다. 정부는 특정 지역 관광객 비율이 높은 관광지를 지원하기 위해 관광자원 조성, 신시장 개척, 관광 마케팅, 다국어 수용태세 확충 등을 위한 예산을 3억엔가량 책정하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긴급재난문자서비스 업무협약 한국관광공사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12월 10일 ‘긴급재난문자 외국어 번역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긴급재난문자는 발생 시 신속한 피해 상황 및 안전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운영되는 정부의 재난 정보 제공 서비스로 및 안전 관리 기본법과 같은 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근거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로 긴급 재난문자 발송 서비스가 이뤄진다. 양 기관은 또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서비스와 한국관광공사의 24시간 통역서비스, 1330안내전화 등 관광안내시스템을 협력적으로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효율적인 재난안전 안내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국토교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2월 12일 국토교통부와 ‘관광-국토교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방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관광과 항공, , 지역개발 등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양 부처는 관광-국토교통정책협의회를 구성해 3개 분야의 하위 실무협의회를 발족해 운영키로 하고 지방공항 관광객 입국 유치, 지역관광 접근성 개선, 지역기반 관광자원화를 위한 정책 발굴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4차 국가관광전략회의 개최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회 국가관광전략회의가 지난 12월 12일 개최됐다. 이번 국가관광전략회의는 지역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수요자 중심의 여행단계별 정보제공, 입국편의 강화와 지역입국 확대, 지역교통 편의 확대, 서비스 품질 향상 등 4가지 전략이 발표됐다. 또 이를 추진하기 위해 민관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민간주도협의체 운영, 관광산업현장단 운영, 전략회의 지원조직 등의 운영계획이 포함됐다.

오은비 연구원(2019.12.13) 주(사) KIPF 관광거버넌스 연구원(대표 이용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