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이 이렇게 무서운 질병인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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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부턴가? 감기 전조증상처럼목이 아프기 시작했소음.그럭저럭 침 삼킬 때 목 따끔한 전형적인 목감기 초기 증상 이랄까?​그래서 바로 목감기약 먹고 목에 수건 두르고 하니까 좀 좋아져서 그럭저럭 감기였나쁘지않아보다 하고 지나쁘지않아감 ​​​10월 1일.​며칠 괜찮은 듯 하더니 목 아픈 게 쪼금 심해짐​그런대 이것도 막 무척 심한 건 아니고 진짜 침 삼킬 때 조쿰 마니 따끔하고 어 떤 정도 미열도 있는.. 초기 대등한 정도?​문제는 여기서부터이다 ㅎㅎ..​내가 1일에 퇴근하고 지인이랑 섭취 먹고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섭취 먹으면서 둘이 1병을 마심. 알콜로 소독한다느니 개소음 하면서 ㅋㅋ​그래서 그런지 섭취 먹은 후에 영화 볼 때 목이 당신무 아픈 거이다.. 침 삼키는데 진짜 따갑고 목에 이물질 낀 것 처럼 불편하고 침 잘 안 삼켜지고.​그렇게 영화 끝나쁘지않아고 나쁘지않아오니까 10시 30분인가 그랬소음. 다함께 아는 사이인 역시 다른 지인이 근처 카페에 있다고 만나쁘지않아자고 하길래 갔소음 ..가니까 술이나쁘지않아 한 잔 하고 집 가자고 하길래 목 아파서 못 마신다고 집 간다니까, 알콜로 소독하면 된다고 죽어도 안 보내줌ㅋ 뺨이라도 후려쳐서 집을 갔어야 했는데.. 그래 누굴 탓합니까 내가 도라희지..​암튼 목 아프네 어쩌네 하면서 따의의한 물이랑 술 번갈아가며 마시다가 파티원이 한 명씩 추가가 되면서 술자리 판이 점점 커짐. 개쳐마심. 소주먹다 소맥먹다 ㅈㄹ발광을 하고 내­일(2일) 낮 6시에 귀가함. (네, 제가 바로 ㅂㅅ이다니다,,)​6시에 귀가했는데 출근은 당연 못하고 ㅎ 그건 둘째 치고 목이 스토리­도 못 하게 상상초월로 개애애애애ㅐ부어서 목소음가 잘 안 나쁘지않아오고 세상 이렇게까지 목이 아플 수 있나쁘지않아 싶을 정도로 아프기 시작했소음.​어 떤정도 자고 일어나쁘지않아니까 목에서 피가래? 피 덩어리? 같은 거 나쁘지않아오고..그런데 이 때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술 무리하게 마셔서 목 감기가 심해졌구나쁘지않아 라고 행복회로 풀가동하며 집에 있는 감기약이란 닥치는대로 집어먹고 잠. 그럭저럭 푹 쉬면 되겠지 소견했소음..​​​10월 3일.​2일 늦은 밤부터 3일 새벽내내 아무것도 안 하고 그럭저럭 가만히 있는데도 목이 당신무 아프고, 누워있기만 해도 자꾸 침이랑 가래가 차오름. 안 그래도 비염 때문에 코로 숨 잘 못 쉬는데 침이랑 가래 때문에 ㄹㅇ로다가 숨을 아예 쉴 수가 없어서 가래, 침 뱉으러 10분 간격으로 깬 것 같소음. 진짜 어 떤 정도냐면 침 삼키는 게 당신무 아파서 고이는 침을 모조리 뱉었을 정도.침 삼키는 게 목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다.​침 뱉는 것도 고통의 연속이다.. 침 뱉으려는 순간 목에도 힘이 들어가져서 끄으애이기앙ㄹㄲ엑(그래도 침 삼키는 것보다 뱉는 게 덜 고통)​(응급실 가야되나쁘지않아 스토리­아야되나쁘지않아 감정했는데이거 응급실 갈 정도는 아닌 거 같아서꾹꾹 참았는데 참지 스토리­았어야 했습­니다…가령시라도 이 글을 읽고 있는 편도염 환자분들 계신다면 참치마요… 너이 나쁘지않아약한 게 아니고 편도염이 jolla 개썅 미친양아치니까)​새벽내 목이 점점 더 붓고 있다는 소견을 받았는데 아침이 되니까 육안으로 보기에도 목 한쪽이 퉁퉁 부어있었소음ㅋㅋ 햄스터인 줄 ㅋㅋ손으로 목을 만지상 한쪽이 부어있는 게 만져질 정도로. 목구멍에 빈틈이 없어진 소견이랄까.​잠은 제대로 자지도 못 했고 머리는 멍하고 목은당신무 아픈 와중에 목이 당신무 스토리­라서 물 마시고 싶소음.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참고 용기내어 한모금 삼키면 물이 역류함. 목은 부어있고 가래는 자꾸 끓고 그래서 삼키질 못 함.억지로 한 모금 삼키는데도 목이 찢어지는 것 같은데 잘못하다가 역류하면서 기침이라도 나쁘지않아면 ㄹㅇ 사망.. 존na 알보칠 고통x1000000000덕분에 물 3방울도 못 마신 거 같소음.​진짜 개처울면서 급하게 인터넷으로 찾아보니집 근처에 공휴일에도 문 여는 이비인후과가 있었소음. 병원 가려고 머리 감고 양치를 하는데 ㄹㅇ 양치하는 거 ㅋ ㅋㅋ 극한 고통 ㅋㅋㅋㅋㅋㅋ 양치하다가 울어보긴 처소음.겨우겨우 씻고 9시 오픈이래서 맞춰 갔는데도 사람 왤케 많은지..ㅜ​1때때로 겨우 기다려서 진료 보는데 편도가 무척 부었다, 이다파선까지 부었다 뭐 그런 스토리­들.그러다가 의사쌤이 애고 이렇게까지 부었으면 무척 아프셨을텐데 라고 하셔서 서러워서 역시 개쳐울소음 .. 울 집 가족들은 나쁘지않아 극딜만 주고 자업자득, 지인지조(지 인생 지가 조진다) 등 아주 못된 스토리­만 하고 내 걱정 하나쁘지않아도 안 해줬는데….​암튼 그 치과가면 침 빼주는 그걸로 침이랑 가래랑 빼주고 (ㄹㅇ상쾌) 목에서 고름이랑 피 빼주고 주사 두 대, 좀 독한 약 처방받아서 귀가. ​병원 막 갔다 왔을 때는 나쁘지않아아지는 것은 없었고 아픈 것도 똑같고 열도 점점 심해지고 귀 한 쪽까지 아프고 멍했습­니다. 침이랑 가래도 다시 고여서 증맬루 숨쉬기 힘들었다.​그 다소음로 한숨 자고 일어나쁘지않아니 점심 약 먹을 때때로이 옴. 섭취는 며칠간 죽 먹으라고 했는데 지금 물도 못 마시는 사람한테 죽을 먹으라는 거야? 죽 삼키는 거 소견만해도 고통스럽고입맛도 없어서 그럭저럭 공복 상태로 약을 먹었는데의사가 역시 알약 6개를 처방해줌.거 의사양반 진짜 당신무한 거 아니오…알약 먹다가 저세상 가는 줄 알았고…​그렇게 약 먹고 역시 한숨 자고 정신차리니까 4시쯤? 이 때 확실히 부기는 많이 가라앉았소음.그치만 아픈 건 무섭도록 여전했고…1.마누라 뺏긴 고통2.거꾸로 뺏긴 고통3.쓰나쁘지않아미 때 그 고통4.편도염 고통​​그렇게하여 저녁 약을 좀 이르게 먹고 역시 한 숨 자고 일어나쁘지않아니까 8시.와 이 때는 ㄹㅇ 목 부기 거의 다 빠짐.그렇게하여 아픈 것도 진짜 많이 덜 해져서물을 마셨소음. 상상으론 벌컥벌컥인데세 모금해서 한 50방울 마신 거 같소음.아무튼 저만큼이라도 마셨다는 것에 ㄹㅇ 눈물날뻔 했고… 아프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갑시다… 참아서 뭐 해요 님도라..혼자 아파서 개씹고생은 다 하고… 하 ㅠ​그렇게하여 밤 10시쯤 자기 전 약 한 번 더 먹고잠에 듭니다.​​​10월 4일.​아침에 눈 뜨니까 와 ㄹㅇ 거짓스토리­처럼 부기 싹다 가라앉았고, 침 삼킬 때 목 아픈 것도 많이 없어짐.. 할렐루야 세상에 착하게 살게요​그런대 난 도대체 왜 개고생을 한 것인가..병원 한 방에 해결될 일을…진작 병원을 갈 것을…21세기 의학 정스토리­ 대단하고 정스토리­ 의사선생님들 오래오래 사세요​이틀 내내 물이 뭐야, 그럭저럭 아무것도 못 먹다가 당일 처소음으로 물 벌컥벌컥 마시고ㅠ 감동 ㅜ점심은 죽 먹으려다 가령시 몰라 그럭저럭 굶고 저녁 대충 이것 저것 주워 먹었는데소식품물 섭취가 이렇게 행복한 일이었구나쁘지않아새삼 느꼈던 하루였다.​​그렇지만 이틀 내 굶다가 갑자기 자극적인 소식품 들어가니까 속이 놀란듯ㅋㅋ 지금(5일 새벽 1시 기준) 속이 당신무 안 좋읍니다..그렇지만 명일 떡볶이 먹을 거야며칠 전부터 넘모 먹고 싶었거둔목 나쁘지않아으면 떡볶이부터 먹는다 다짐했거둔아무도 나쁘지않아를 막을 순 없으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