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6~11일째 (feat. 지옥을 맛본다) 편도수술 후기 3탄)

 수술후 6일째-통증810

체중 : – 1.7kg (수술 당일 기준)

(소량의 출혈 )

* 섭취요리 * 아침 – 엑설런트 1개, 점심 – 카스테라 + 우유 디너 – 스프 1개, 연두부 1개

수술 엿새 만의 점심

사실 먹을 것이 정말 없는데 그것에 비해 살이 안 빠지는 것 같아서 너무 화가 나 ㅠㅠ

음식도 못먹으니까 맨날 음식사진보면서 침흘리는데 침삼키니까 너무아프다

* 6일째 요약 새벽에 깨어나 차가운 얼음주머니를 하루 종일 목에 대고 있으니 몸이 오싹오싹

잠이 부족해서 피곤한 아침 7시쯤 깨면 귀가 찢어질 듯 아파 엑설런트를 먹고 가루약을 먹고 12시까지 잠을 자고 일어난다.

점심 때 카스테라와 우유를 먹었는데 뭔가 피맛을 느껴서 얼음을 물고 있어서 찬물로 가글을 해

낮에는 간신히 버티다가 밤 10시경부터는 혀를 빼는 듯한 새로운 고통이 느껴진다.

다른 리뷰를 보니 편도사진도 올리게 되었는데 나는 편도가 잘 보이지 않고 사진도 찍기가 어려워서 그냥 찍지 않았다.

수술후 7일째-통증910

체중 : -2kg (수술 당일 기준)

* 섭취음식 * 아침 – 엑설런트 런치 – 뽀로로카스텔라빵(2개중 1개)+우유 디너 – 연두부

이날은 오빠 친구 결혼식에 같이 가려고 했는데 너무 아파서 못갔어.^^

후우후우샤크

*7일째 요약(유무통인가) ?!!!)전날 잠 자기 전에(오전 2시)타이레놀을 먹고 잔 탓인지 7시까지는 깨어나지 않고 자다.

7시경 귀와 목이 아프고 잠에서 깨어나 아이스크림과 약을 먹고 양치질을 한다.

이렇게까지 아프냐고 짜증나려해 ㅠㅠ 아침의 아픔이 역대급…(레알..)

가루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 타이레놀을 추가로 먹을 이유도 마의 7일이 아니다..●6일째와는 또 다른 고통

아침 약 먹고 자는 도저히 안 되고 일요일에 여는 병원 찾아 집 근처에 이비인후과 감독.

별도의 치료는 하지 않고 상황을 잘 살피고 있다고 한다.

오른쪽에 약간 검게 출혈 흔적이 보이고(어제 밥을 먹을때 피맛이 나긴 했지만 안쪽이 잘 보이지 않아서 그냥 얼음물로 지혈한다)

진통제 주사(엉덩이) 주사 하루는 안 나을 줄 알았는데 한 4시간 동안 계속된다고 한다.근데 4시간도 안 됐나 봐.

이 통증이 주사로 좀 더 완화된 건지, 주사가 안 듣는지, 어쨌든 하루 종일 아파ㅠㅠ

먹지 않으면 쓰러질 것 같아 뽀로로카스텔라빵을 먹는데 또 피맛이 나서 얼음을 물고 있어도 먹는다.

3~4일째에 먹는건 오히려 힘들지 않았지만 7일째에 들어서면서 고통이 심해져서 먹는것도 힘들어.

수술 후 8일째-통증 910

체중 : -2kg (수술 당일 기준)

*섭취식 *아침 – x간식 – 메로나 런치 – 스프, 치킨 반조각 디너 – 두부 1조각, 계란찜 소량, 메로나, 솜사탕 소량

8일째의 간식

8일째 되는 저녁

두부는 하나밖에 못먹어ㅋㅋㅋ아파서

솜사탕… 입안에서 녹네

*8일째 요약

자기 전에 타이레놀 두 알을 먹고 잤는데도 새벽에 통증이 너무 심해 자꾸 깬다.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약을 먹고 10시경 진통 주사를 맞으러 동네 병원으로 간다.일요일에는 이비인후과에 가고 이날은 연합의원에 갔는데 약이 거의 저녁까지 가더라고.

맞으면 좀 살아난 것 같아서 메로나 먹어.

음식이 정말 없는데 활동량이 없어서 그런지 체중이 확 줄지 않아.

동생이 뿌링클을 시켜 먹었는데 주사맞고 안아파서 조금 도전할게.소스가 묻어서 그런지 조금만 먹어도 목이 아파서 그만 먹어.

아침에 맞은 주사가 강한지 아침에 맞은 후 저녁까지 아프지 않다. 말도 어느 정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다.하지만 저녁 7시부터 슬슬 아프기 시작했다.

● 처방된 약을 먹고 자기 전에 타이레놀을 2알 먹고 잤다

수술후 9일째-통증910

체중 : -2kg (수술 당일 기준)

*섭취식 *아침x런치카스테라반+우유+녹차아이스크림저녁연두부+계란찜약간+에그타르트

아홉째 되는 점심

9일째 되는 저녁

아… 에그타르트 너무 맛있다 ㅠㅠ카스테라에 싫증나면

주사를 맞고 집에 오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

* 9일차 요약 자기 전 타이레놀 두 알을 먹었는데도 너무 아파 오전 4시에 일어난다.또 타이레놀 두 알을 먹고 좋아져 자다가 병으로 7시에 눈을 떴다.
아침밥을 굶어 처방받은 약을 먹다.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 것 같아. ㅠㅠ눈물 아침에는 주사를 맞고 온다.
언제쯤 괜찮아질지… 7-10일째가 제일 아프다고 하는데 딱 맞아요.
수술 후 10일째-통증 6-710
체중 : -2.3kg (수술 당일 기준)
*섭취요리 아침식사x런치 에그타르트 1개, 치즈빵 1개, 마랑카우 아이스크림 저녁, 짜파게티 반, 빵, 밀크 아이스크림

●10일째 아침 주사 맞고 구루몬으로 빵사러 가기

에그타르트는 내 것^^나머지 오빠 주려고 샀는데 몽블랑은 부드럽고 달아서 내 취향.
다음에 또 삼고진 ㅋㅋ

빵도 이제 질렸네 솔로 솔로^^

10일째 요약 확실히 10일째라서 그런지 어제보다는 덜 아프다.그래도 여전히 이른 아침에 일어날 가능성은 높다.아침에 아파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놓을거야.그냥 못 참겠다 싶으면 주사맞는게 추천… 하루생활이 더 편해져^^저녁에는 짜파게티에 처음 도전했는데 식혀서 먹으니까 먹을 수 있어.
에그타르트는 맛있고 카스테라 질릴 때쯤 먹기 좋은
어느새 절대 오지 않을 것 같던 11일째다.(04.15 오늘 기준)
제일의 고비는 7-9일째인것 같아 정말로 아파ㅠㅠ
근데 오늘은 아픈데 참을만해
아플 땐 그냥 동네병원에서 진통주사 맞기 권해ㅠㅠ 나는 7~10일차 총 4회 맞는다
엉덩이에 멍이 든다….. 하지만 추천!
빨리 나아서 곱창 삼겹살 갈비 등 맛있는 걸 먹고 싶어.
참고로 백수라서 다행이다.수술하고 나서 회사 생활하시는 분들은 대단할 것 같아.
편도수술 6-10일 후기는 끝
수술하고 나서 항상 편도 수술 후기를 찾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편도 수술 받으신 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