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아이원병원) 편도선염으로 1인실 병동 입원 2일째

2019년 8월 24일 토요일편도선염으로 목이  빨갛게 붓고  1주일동안 미열과 고열에 전달린 우주ㅜ광명 어린이원병원 1인실 병동 입원 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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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고열에 하달려서 옷을 다 친구기고  2시간마다 해열체 교차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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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해열제 덕인지 열이 좀 떨어져서 집에서 챙겨온 잠옷으로 갈아 입혔는데..그 마저도 땀으로 적시고는 낮되니 다 스토리라서 보기엔 뽀송 뽀송하게 단잠을 자는것 처럼 보이는 울어린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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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금요일) 저녁 늦은 밤에 입원한 탓에 늦은시간 잠들고 늦잠을 잔 우주와 엄마아빠ㅎㅎ일어자신보니 우주꺼 오전 맘마가 와있더라고~(광명 어린이원병원 입원실 오전식사는 7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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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니 #편도선염으로 목이 아픈 우주를 배려해서 밥대신 흰죽이 과인왔고 미역국과 반찬 서댁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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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전히 잠이 깨지않은 우주는 뒹굴뒹굴 ㅎㅎㅎ다행히 컨디션은 괜춚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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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이리저리 뒹군 흔적이 입니다자로 베어있는 우주의 헤어스타일ㅋㅋㅋ목이 아파서인지 맘마를 먹지는 않고 그저 소꿉장난에만 열중;;;거짓없이결국… 울려가며 반그릇을 입에 우겨넣고 약을 먹였단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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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내용 희한하게 약은 잘 챙겨먹는 울 우주ㅎㅎㅎ그본인마도 얼마본인 다행인지몰라~~

비록 고열은 있었지만..잠도 푹자고 맘마도 먹고 약도 챙겨먹고나니 집이 아닌 병실이 궁금한 우주.서랍도 열어보고 가스냉장고도 열어보고~~수액 줄이 마치 큰강아지 줄처럼 보여서 어찌나 안쓰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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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 눈이 똑함께 부은 부자ㅋㅋㅋ밤새 코가 막혀서인지 가래 때문인지 코를 심하게 곯던 우주 코를 시원하게 빼주려 했는데..온몸 비틀어가며 우는 지망에 반만 성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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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우주를 달래주려고 광명 어린이원병원 4층으로 내려가서 책도 읽어주고 노래도 불러주는 아버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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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아프니깐 아빠가 아주 잘 놀매우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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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할머니와 고모가 문병을 오셔서 덕분에 어머니와 아빤 점심을 먹으러 잠깐 밖으로 과인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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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애원병원 인근 놀부 부대찌게에서 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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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고모께 드릴 커피를 포장하기 위해광명 애기원병원 1층에 #데코르베이커리에 들렀는데..빵들이 넘과인 이쁘고 맛있어 보여서 우주랑 함께 먹을 빵도 포장해서 올라갔단다ㅎ할머니와 고모가 함껴 계셔주다가 가시고..병실이 답답한지 땡깡을 놓는 우주를 델꼬 다시 1층으로 내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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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엔 까페 데코르과 이마트 24시 편의점 이리하여 #아이별약파는곳이 입점해 있는데..약파는곳 앞에 진열된 장난감 자동차를 순서대로 다 타보는 우주ㅋㅋㅋ꽁짜가 아니라 500원짜리 동전을 두개씩 넣고ㅎㅎ깜찍하게 아이착인형인 토끼인형과 같이~~~♡♡♡그리곤 건물 한바퀴를 돌고 다시 병참으로 돌아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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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병실 생할의 친구들..#애플비 #숨바꼭질 그림책과 텔레비젼ㅎㅎ특히나 숨바꼭질 그림책은 챙겨오길 정이이야기 잘했지모야~책을 좋아하는 울 우주 맘마 먹을때도 책 읽어주며 간신히 꼬셔서 먹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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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평일 내내 일하고 어제 금일 우주 병간호 하느라 형씨무 힘들어 보여서 집에가서 주무시라고 보내드렸어~입원이 장기화 될 조짐이 보여서 집에서 이거저거 챙겨오라 했지…ㅠ어른배게 수저 우주 먹을 과일 기저귀 수건 잠옷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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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9시쯤 가시고 10시가 쪼금 넘어 잠이 든 우주♡

편도가 부어서인지 가래 때문인지 코고는 소리가 유난히 더 심해지고 어김없이 찾아온 고열…ㅜ..해열제를 먹이고 계속 우주를 지켜보다가 깜박 잠들었는데..가령시나 하는 마소리에 체온을 재보니..34.7도헉!!! #저체온증인가 싶어서 부랴부랴 간호사를 불렀어.한쪽은 34.7도 한쪽은 35.2도해열제 때문에 급하게 체온이 내려 갔거나 땀이 귀에 들어가서 그런것 같다며 옷을 더 입혀주고 이불도 덮어주라 하셨어..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체온으로 돌아올거라며~~~~~잠깐이지만..엄만 어느정도나 놀랬던지…고열보다 더 무서운 저체온증ㅠ중간이 없는 울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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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이불도 덮어주고 우주의 몸을 주물러 주느라 엄만 뜬눈으로 밤잠을 설쳤지만 낮이 되어서 정상 체온으로 돌아와준 우주가 어찌과인 큰개하고 고맙던지…

언제나쁘지않아 어머니를 들었다~놓았다~하는 울 우주.어머니 맘은 왜이리 조급한지 우주가 더디 낳는것 같고 어떻게 될까봐 노심초사ㅠ아가 울 아가..어여 나쁘지않아대단이렴..